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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일보] "민노총 언론노조 손아귀서 벗어나지 못하면 MBC 문 닫아야"

자유언론국민연합(자언련)은 3일 오전 11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편파·조작·왜곡 방송 MBC, 불공정 선거방송 MBC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자유우파언론단체 및 시민단체 제공


자유언론국민연합은 "공익성과 공정성을 무시하고 편파, 조작, 왜곡 방송으로 진실을 왜곡하는 MBC는 폐방하라"고 밝혔다.


자언련은 3일 "MBC는 국민의 행복과 미래 그리고 공동체의 번영을 갉아먹는 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언론에는 각 계층과 그룹들의 이해충돌과 갈등을 조정해 조화롭게 국가와 개인의 미래비전과 가치를 만들어 ‘선진화된 자유통일 대한민국’을 선도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특히 지상파방송은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방송법에서도 ‘방송의 공익성과 공정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방송은 정치적 이해 당사자에 관한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경우에도 균형성이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난 문재인 정권 집권 직후 진행된 언론장악으로 인해 KBS, MBC 등 방송은 공영방송임에도 민노총 언론노조의 손아귀에 장악돼 카르텔의 동업자가 된 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이어 "MBC는 현행 방송법을 무시하고 반 자유대한민국 카르텔의 이익만을 위해 국민을 가스라이팅 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들은) 방탕한 언론권력으로 오직 자신들 카르텔의 이익을 위해 진실을 가리며 국민의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억압한다"며 "이런 범죄를 눈감고 있는 방송문화진흥회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련 기관은 직무 유기를 넘어 공범"이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이런 범죄행위로 인해 자유대한민국이 병들어 주저앉기 전에 하루빨리 방송의 공익성과 공정성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MBC가 민노총 언론노조 손아귀의 노영방송에서 ‘국민의 품’ 공영방송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폐방이 답"이라고 전했다. 


정채현 기자


출처 : 자유일보(https://www.jay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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