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언론국민연합 보도자료] 김의철은 동료직원들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을 사죄하고, 당장 사퇴하라!
- 자언련
- 2023년 6월 30일
- 1분 분량
29일 대법원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 재임 시 고대영 KBS 사장을 해임한 것은 위법이라고 최종판결 했다. 고대영 사장 해임은 민주당이 기획하고, 민노총 산하 KBS 언론노조가 그 홍위병 노릇을 한 방송장악 음모의 결과였다.
당시 고대영 사장을 해임하는데 앞장섰던 민주노총 언론노조 출신들이 주요 보직을 장악함으로써 오늘날 KBS가 노영(勞營)방송이라는 오명을 듣게 되는 출발점이 되었다. 그 후 KBS는 5년 내내 문재인 정부의 스피커 노릇을 해왔음은 불문가지(不問可知)이다.
당시 방송장악 과정에서 민주노총 언론노조원들은 성실하게 일하던 동료 직원들을 적폐 세력으로 몰아 모욕과 협박, 집단 따돌림과 린치, 스토킹과 사생활 침해, 인권유린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인격 살인과 직장 내 괴롭힘을 불법적으로 자행했다. 문화대혁명의 집단적 광기가 광명천지 백주대낮에 KBS에서 재연된 것이다.
이때 홍위병 무리 제일 앞에서 완장 차고 설치며 동료 직원들을 괴롭힌 자가 바로 지금 사장인 김의철이다. 인간으로서 양심이라는 것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때 직장 내 괴롭힘과 인격 살인을 저질렀던 고대영 사장과 직원들에게 무릎 꿇고 석고대죄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 그리고 이사진과 함께 당장 총사퇴해야 한다.
그리고 당시 홍위병 노릇을 했던 언론노조원들은 자성의 의미로 지금이라도 언론노조를 단체로 탈퇴하여 민주노총 노영방송을 끝장내고 KBS를 정상화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편파·왜곡·조작방송에 앞장섰던 간부급 직원들은 스스로 업무에서 빠져야 한다. 그것이 과거 집단 광기에 의해 저질러진 KBS의 과오를 조금이라도 속죄하는 길이다.
이렇게 내부적으로 반성하는 의미의 스스로의 혁신을 만들어 간다면 분명 KBS는 수신료 분리 징수의 시련과 고통을 이겨낼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 매일(월~금) 11:30~12:20 ‘KBS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개최(KBS 신관 앞)
■ 국민께서 보내주시는 조화가 KBS를 정상화합니다. 조화 주문 전화 : 1577-9439
2023년 6월 30일
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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