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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언론국민연합 보도자료] 그나마 KBS가 살길은 김의철과 이사진의 총사퇴와 민노총 탈퇴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제 남은 절차는 방통위 의결과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 등이다. 7월 중순에는 개정된 방송법 시행령을 공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KBS 수신료 수입은 연간 6천 274억 원이며 이는 KBS 전체 수입의 45%를 차지한다고 한다. 분리 징수를 하면 수신료 수입이 연간 1천억 원 이하로 급감하면서 KBS는 일대 혼란과 고통 속에서 존폐 위기에 몰릴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사정이 이 지경인데도 김의철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공공재인 방송을 사유화하여 수신료 분리징수 반대 프로그램을 단기간에 수차례나 편성, 방송을 하는 등 억지와 궤변으로 일관하며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 일부 강성 민노총 언론노조 조합원들도 이에 편승해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 기회이다. 그나마 KBS가 사는 길은 지금 즉시 김의철 사장과 이사진이 총사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좌파 정권에 빌붙어 조작·왜곡·편파 방송에 앞장섰던 간부들은 모든 업무에서 배제돼야 한다. 민노총 언론노조 조합원들은 스스로 조합을 탈퇴해야 한다.

이 정도 스스로 뼈를 깎는 통절한 내부 개혁의 자세를 보인다면 수신료 분리 징수는 돌이킬 수 없더라도 어쩌면 KBS의 고통을 최소화 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는 문제해결의 시발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김의철과 그 부역자들이 궤변과 분탕질로 끝까지 내부 개혁을 거부한다면 외부의 힘에 의한 구조조정, 분사, 민영화 등의 경천동지할 충격과 공포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임을 경고한다.

■ 매일(월~금) 11:30~12:20 ‘KBS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 개최(KBS 신관 앞)

■ 국민께서 보내주시는 조화가 KBS를 정상화합니다. 조화 주문 전화 : 1577-9439

2023년 6월 28일

KBS정상화범국민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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