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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KBS공투위 활동보고] KBS 침몰 시킨 김의철 당장 떠나라! 사장실 향해 분노의 행진.

새KBS공투위는 수신료분리징수 시행령 의결 다음날인 오늘(7월 6일) KBS신관로비에서 김의철 퇴진 스티커가 붙은 아이스크림을 배포하며 점심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200여 명의 분노한 직원이 모인 오늘 집회에서는 수신료분리징수의 원흉인 김의철 사장과 남영진 이사장의 퇴출을 외쳤습니다.


허성권 새KBS공투위 위원장과 손성호, 정철웅 새KBS공투위 부위원장의 발언으로 시작된 이번 집회에서는 수년 전부터 울린 사내외의 경고음을 무시하고 편파방송과 보도참사, 무능경영을 일방적으로 저질러온 현 경영진은 반드시에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며 수신료의 가치를 망가뜨린 김의철 사장은 더 이상 KBS를 살릴 자격도 능력도 없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200여 명의 분노한 직원들은 신관로비에서 1차 집회를 마친 뒤 사장실이 있는 본관 6층으로 진입해 사퇴를 촉구하려 했으나 6층 문에서 가로막혀 사장실을 바로 앞에 두고 2차 집회를 연 뒤 해산했습니다.


새KBS공투위는 직원 1100여명이 참여한 김의철 사장, 남영진 이사장 퇴진 2차 연명에 이어 3차 연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 조만간 대규모 집회를 열어 미래도 없이 하루하루 무고한 직원의 고혈을 빨아먹으며 얼마 남지도 않은 KBS의 생명을 갉아먹고 버티고 있는 김의철 사장을 퇴진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 하고자 합니다.


2023. 7. 6

새KBS공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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